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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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전달입니다.
4세대 걸그룹 5탄으로 아이들(G-idle)을 다뤄 보겠습니다.
Feat. 원래 여자아이들로 알려져 있었지만 정식명칭은 아이들(G-idle) 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컨셉을 그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낸 아이들(G-idle)
소개할 네 번째 그룹은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I am>으로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이들(G-idle)입니다.
흔치 않은 컨셉으로 데뷔 초부터 인기가 급상승 하며 데뷔 후 활동 2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음원 차트 상위권,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하는 스타 걸그룹으로 발돋움 하였으며, 글로벌 팬덤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걸그룹의 존재감과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팬덤 규모 또한 크게 성장하게 되면서 스타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팀의 애칭은 기들로, 영문 철자인 GIDLE을 한국식 발음으로 읽은 것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실력 좋기로 유명한데 아이들(G-idle)역시 멤버들의 역량이 모두 뛰어납니다. 첫 데뷔 앨범을 제외한 발매 앨범의 전 수록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콘셉 소화력이 뛰어나 데뷔 후 라틴풍, 탱고풍, 힙합, R&B, 메탈 등 다양한 컨셉들을 아이들(G-idle)만의 느낌으로 잘 소화해냈습니다.
프로듀싱 능력과 색깔있는 보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G-idle)
소연은 아이들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모든 타이틀곡 및 대부분의 수록곡을 전부 작사, 작곡 했습니다. LATATA를 거의 단독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컨셉과 의상 선정에도 관여하여 아이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후에도 한(一), 세뇨리타, Uh-Oh, 오마이갓, 덤디덤디, 화(火花), TOMBOY 등은 매번 다르면서도 독보적인 컨셉의 곡을 작사, 작곡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입증해 냈습니다.
수준급의 딕션과 라임 센스를 겸비한 래퍼이기도 합니다.
민니는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곡을 많이 작사, 작곡 합니다.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Blow Your Mind를 들으면, 통상적인 아이돌의 곡들과 다르게 독특하면서 동시에 중독성있는 곡을 쓰는데 탁월합니다. 몽환적이고 독특한 음색으로 곡을 살려주는 감성 보컬이자,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리드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우기도 작곡을 배운 기간이 소연과 민니에 비하면 짧지만 민니와 함께 i'M THE TREND를 작곡할 정도로 재능을 보여줍니다. 4번째 미니앨범 I burn에서는 수록곡 LOST를 작사,작곡하기도 했으며, 본인의 솔로 데뷔곡 Giant의 작사,작곡에 참여하였습니다.
보컬도 낮은 음역대를 안정적이게 자유자재로 소화할 뿐만 아니라 고음도 좋은 허스키한 음색의 소유자입니다.
미연은 걸그룹 메인보컬로서 음색, 성량, 테크닉, 음역대, 라이브 안정성이 수준급입니다. 청량한 미성으로 곡의 중심을 잡아주고 음악의 퀄리티를 올려주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슈화는 댄스라이브의 안정성으로 임팩트 있는 구간인 하이라이트를 자주 부릅니다.
아이들(G-idle)만의 정체성을 확립한 스타 걸그룹 몰아보기
아이들(G-idle)은 2021년 초반에 화(火花)이후 1년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톰보이(TOMBOY)로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매혹적인 비주얼로 스타걸그룹의 위상을 찾아 돌아왔습니다. 이후 누드(Nxde)라는 곡으로 다시한번 연속 1위를 차지합니다.
톰보이(TOMBOY)는 1집 정규앨범 I NEVER DIE 타이틀곡으로 그 누구도, 어떤 기준도 나를 맞출 수 없다.나는 나일뿐이다 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G-idle)만의 정체성을 확립한 곡입니다. 이후 5번째 미니앨범인 I love는 타이틀곡 누드(Nxde)를 선보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내가 아닌 오로지 꾸밈 없는 본연의 '나'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두고 내가 사랑하는 나의 본 모습을 담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습니다
스타 걸그룹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한 아이들(G-idle),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한번 공백기를 매워준 톰보이(TOMBOY)와 누드(Nxde)를 들어보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4세대 걸그룹 6탄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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